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제가 큰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. 저는 부동산과 주식을 공부하다가 부동산 투자는 당분간 힘들 거 같다는 생각에 주식 투자를 쭉 해오고 있었어요. 물론 주린이 이기 때문에 소액으로 하고 있었죠. 그래서 공모주 청약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죠. 막연한 두려움이었죠. 공모주 상장했다가 따상은 고사하고 계속 파란불인 것도 보기도 했고 또 보호예수 어쩌고 하는 말들을 주워듣기도 했고요. 그런데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무언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거 같아요. 일단 해보자는 거죠. 남들이 하고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 테니깐 말이죠. 그런 와중에 카카오페이의 공모주 청약소식을 들은 것이죠. 원래부터 카카오 페이에 대한 호감도 가 있었던 터라 솔깃하더라고요. 그래서 카카오페이라면 그렇다고 무턱..